경인식약청(청장 이계웅) 명예지도원 평가회의가 20일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 등 10명의 명예지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명훈 의약팀장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마약류 명예지도원들은 2006년도 실적 보고를 평가한 후 2007년도 활동계획에 대해 토의했으며, 추후 현실적인 사회 계몽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평가회는 마약류에 관한 법률 제49조 및 동 시행령 제18조 마약류명예지도원 세부운영지침에 근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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