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최진실, 손현주씨가 일동제약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씨플러스’의 TV CM에서 다시 한 번 부부로 출연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CM은 최근 맞벌이가 늘어남에 따라 회사일과 집안일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주부의 피로와, 비즈니스를 위해 피부 관리를 받는 남자들이 늘고 있는 사회상을 반영해 '요즘은 여자가 더 피로하다', '요즘은 남자도 피부다'라는 카피를 교차시켰다.
아울러 건강을 돌아볼 겨를 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움과 동시에, 국내 비타민시장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일동제약은 "지난해 말 제작된 CF 1탄, ‘탱고’편이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제품의 주 고객층을 젊은층과 여성으로 확대시키는데 기여했다고 판단, 동일한 모델의 2탄 CM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동제약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E, 셀레늄 등을 보강한 제품으로, 아로나민이라는 브랜드파워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비타민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