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7억원 달성가능...수익성도 대폭 개선
유한양행의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증권가는 유한의 4분기 매출은 사상 최고치인 119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따라 유한의 주가는 17만선에서 20만원으로 투자의견이 상향조정 됐다.
한화증권은 7일 "3분기 유한양행은 생동성 파문으로 어닝 쇼크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4분기 들어 영업이 정상화 되면서 실적회복이 기대된다" 며 이같이 말했다.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도 급속히 개선돼 영업이익은 19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한양행은 내년에도 신약 '레바넥스' 출시와 해외 사업부문 호조 등으로 확실한 성장동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증권사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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