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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한국경영대상 인재경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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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한국경영대상 인재경영 최우수상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12.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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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5일 '2006 한국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인재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미래경영, 혁신경영, 인재경영, 가치경영 및 윤리경영 등에서 혁신적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 및 격려하고 시상하는 제도로써 전략적이고 총체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종합대상을 비롯해 5개 부문 대상으로 나뉘는데 그 중 인재경영상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인재의 발굴, 확보, 개발, 지원 노력을 통해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관리하여 성과를 향상시킨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함으로써 21C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반영할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경영의 모델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와 관련 한국노바티스 안드린오스왈드 사장은 "국내 제약회사 중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노바티스가 이번에 선정돼 기쁘다"며 " 노바티스 글로벌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인재경영 철학과 프로그램을 한국노바티스에서 적극 도입해 실현하고, 또한 열린 대화와 참여를 권장하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지향하는 경영혁신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해외파견근무 프로그램’ (Overseas Assignment Program)을 활용해 국내 인재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고, 장기적인 비젼으로 인재에 대한 투자와 교육을 통해 조직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존경받는 제약회사’와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열린 대화와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전직원이  격의 없이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 하는 등, 위계 중심의 수직 구조가 아닌 참여와 대화형의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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