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대웅 중외 종근당도 실적 향상 기대
제약주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내년 제네릭 약품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데다 신약 개발과 수출 증가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또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뚜렷한 증가세가 점쳐진다.
키움닷컴증권에 따르면, 분석대상 6개 주요 제약사(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중외제약 종근당)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5.4%, 영업이익은 35.3% 증가할 전망이다.
신약원료 수출 호조와 만성 성인질환치료제의 매출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고정비가 줄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은 더 크게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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