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결산법인인 현대약품은 1일 본사 강당에서 2007년도 시무식을 거행하고, 회사의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윤창현 사장은 시무사를 통해 지난 한해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한 현대약품 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향후 업계에 예상되는 많은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무식 후에는 '2010년까지 매출액 3천억 이상 달성 -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 도약을 이룩하자'는 비전을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회사의 비전 달성과 열정이 넘치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혁신활동(Work-Out) Kick-off 행사를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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