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한 오너와 불화설 때문"
메디카코리아 지규원 사장이 지난 5월 퇴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지사장의 퇴임은 오너인 이덕한 회장과의 불화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 ( 지규원 사장이) 회사를 키웠으나 두 사람의 의견 차를 극복하지 못한 것이 퇴사 원인인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후임 사장인 김승용씨는 이 회장과 친구 관계로 전해졌다. 장석홍 전무도 최근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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