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 가스모틴 올메텍 400억원 매출 가능
대웅제약의 승승장구는 강력한 영업력과 오리지널 의약품을 다수 확보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따라 대웅은 포지티브리스트 등 외부 제도 변화에 따른 정책 리스크에 덜 민감해 앞으로 상승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웅은 피로회복제 우루사, 기능성 소화제 가스모틴,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 등 주력 품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매 분기 마다 100억 정도의 매출을 올려 올해 400억원을 올릴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재탄생하게 됐다. 대웅이 14일 밝힌 반기( 2006년 4월1일부터 2006년 9월 30일까지) 매출은 1930억원이다.
우루사 233억 가스모틴 184억 올메텍 200억 글리아티딘 140억 푸루나졸 92억 다이아벡스 82억 에어탈 59억 유란타 31억 스멕타 38억 티로파 32억 엘도스 35억 목시클 21억 보톡스 59억 니코스탑 23억 알레락 27억 글루리아드 20억 상품인 다이나써크 36억 롱킬라 4억원 등이다.
이들 주력 제품의 상승세에 힘입어 대웅은 올해 처음으로 4,000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증권가는 대웅의 주가를 7만 7000원 정도로 예상하면서 매수추천 주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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