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추출공법, 부드러움 강화...작약·숙지황등 9가지 약재 구성

솔표 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이 전통 한방 건강차인 ‘가볍게 마시는 쌍화차(雙和茶)’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가볍게 마시는 쌍화차’는 작약, 숙지황, 황기 등 쌍화탕 처방의 9가지 약재를 원료로 해, 몸에 기를 보충함으로써 피로를 풀어주는 원기충전 및 피로회복의 기능을 하며, 위와 장을 튼튼히 보호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젊은층이 쌍화탕의 진한 맛과 향에 부담을 느끼는 것에 착안, 저온추출공법을 적용해 쌍화탕의 부드러움과 깔끔함을 강화했다. 동의보감 처방의 쌍화탕을 현대인의 체질과 기호에 맞춰 맑고 부드러운 ‘차’ 형태로 개발한 것.
제품명도 특징을 그대로 알리기 위해 ‘가볍게 마시는 쌍화차’로 지었으며, 가온페트(열을 가해도 되는 페트병) 포장을 사용,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사계절 음료로 개발됐다.
솔표 조선무약 송석화 PM(제품담당)은 “어린이와 청소년, 젊은 여성들의 한약재 향에 대한 부담을 해소시켜 편안하게 다가가는 건강음료”라며 “솔감탕에서 쌍금탕까지 80여년간 축적된 솔표 조선무약의 노하우로 ‘가볍게 마시는 쌍화차’를 만들었다”고 개발배경을 설명했다.
제품은 280ml x 10페트로 구성됐으며, 홈페이지(www.solpyo.co.kr)를 통해 제품에 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제품문의: 080-017-2018]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