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병상에서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행복플러스 희망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치료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이들과 보호자 및 간병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질병을 극복하고 이겨나가는 과정을 담은 투병기 및 보호자ㆍ간병인의 간병기가 내용이면 된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20장(A4 2~3장) 내외이며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발표 및 시상은 12월 중 홈페이지 공고 및 개인으로 통보되고 수상작은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행복플러스 매거진’과 병원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접수는 이메일 (Jnuh@chol.com)이나 우편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634-18 전북대병원 홍보실) 혹은 방문접수를 하면 되며 문의는 전북대병원 홍보실 (063-250-22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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