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47주년 기념식...나종훈사장 “한미FTA등 위기를 기회로” 강조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19일 창립47주년을 맞아 안산공장 내 야외축구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나종훈 사장은 “올해 제약업계는 한미 FTA와 포지티브시스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등 약업계 전반에 걸친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일념으로, 2010년 매출 2,000억원에 순이익률 10%, 무차입경영 진입 등을 목표로, R&D 투자 규모를 매출의 7%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생산2팀 최제욱 차장이 20년 근속상을, 생산기획팀 정현수부장 외 13명이 15년 근속상을, 전남3소 이근주 차장 외 21명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