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11일 유한양행 KGMP 시설을 둘러봤다.

이 청장의 이번 시찰은 거제백병원 주사제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청장은 이 자리에서 "제약산업은 생명산업으로 무엇보다 기업윤리 및 도덕성이 절실히 요구되므로 생산 및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청장의 시찰에는 장준식 의약품 안전국장, 경인지방청장, 의료기기과장 등 관련 식약청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