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기증서 판매까지 직접 참여...수익금, 사회자선단체 기부

한국엠에스디(주)(대표 마크 팀니)는 최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국엠에스디 직원 행복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일상에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직원들이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특히 바자회는 한국엠에스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각종 물품을 바자회 및 경매를 통해 판매한 후 그 수익금 전액을 사회자선단체에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마크 팀니 사장은 “임직원 자신들이 소중하게 사용하던 물건들을 물품수집부터 판매, 행사 기획까지 직접 참여해 회사의 나눔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각종 의류, 책, 장난감, 유아용품 등 직원 가족들이 서로 교환해 재사용 할 수 있는 물품들이 많이 소개됐으며, 마크 팀니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들은 본인의 승용차 일일 이용권, 골프클럽, 유아용 침대 등을, 사내 플로리스트 동호회는 손수 제작한 꽃바구니를 경매에 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엠에스디는 이와 같은 ‘행복 나눔 바자회’를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수익금 및 기증받은 물품들은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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