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일부 소아암재단 기부...임직원및 가족 화합·나눔 실천
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주)(대표이사 최수환, 이하 라이프코드)는 14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한국소아암재단 주최로 열린 ‘제1회 어린천사 돕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사적 차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라이프코드 임직원은 물론 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결속력을 높이고 심신의 건강을 다졌다. 참가비의 일정금액은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돼 백혈병 및 각종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프코드 이영작 회장은 “아시아 최초 제대혈은행으로서 백혈병 치료에 쓰이는 제대혈을 국내에 처음 알린 라이프코드로서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얻는 보람이 더욱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참여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 지원에 힘이 되는 라이프코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어린천사 돕기 마라톤 대회’는 백만 천사 운동의 일원으로, 10,104명이 참여 했으며, 30km, 하프, 10km, 5km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