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향상 우수기업 지정...품질경영실, 혁신활동 우수팀 선정

(주)휴온스(대표 윤성태)가 지난 10일 열린 ‘제30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리더십부문 국무총리표창 수상과 함께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생산성혁신대회에서 휴온스는 ▲국소마취제 국산화로 인한 수입대체 효과와 ▲국내 최초 플라스틱 주사제 개발을 통한 수익구조 전환 ▲웰빙의약품 개발을 통한 틈새시장 선점 공략 ▲ERP와 그룹웨어, 다자간 화상회의 등 기업 혁신활동 전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생산성혁신대회에서 휴온스 품질경영실도 강도 높은 혁신활동을 추진해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로로 혁신활동 우수팀으로 선정,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성태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식경영과 품질경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사회공헌활동 또한 꾸준히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는 경영혁신활동의 성과와 생산성향상 수준을 평가,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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