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극동제약, 신임 생산본부장에 이승철씨 영입
상태바
극동제약, 신임 생산본부장에 이승철씨 영입
  •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승인 2006.09.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양약품 공장장 역임...“20년 노하우 접목, 우수약 생산에 최선”

극동제약(주)(대표이사 홍성한)이 일양약품(주) 공장장을 역임한 이승철씨를 생산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지난 15일부로 신임 생산본부장으로 임명된 이승철 생산본부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1982년 일양약품에 입사, 20여년간 생산 및 품질관리부서 등 주요 부서를 역임하고 생산본부장으로 근무해 왔다.

극동제약은 생산 및 품질관리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한 생산본부장의 영입을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생산 및 품질관리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철 생산본부장은 “극동제약은 이미 최첨단 GMP시설을 갖춘 공장과 동시에 경험이 풍부한 생산 및 품질관리 인원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일양약품에서 얻은 노하우를 접목해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한다는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극동제약의 제2의 도약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아울러 열정적인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좋아하는 좋은회사, 일류회사로 가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