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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ㆍ동구분회, 합동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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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ㆍ동구분회, 합동반회 개최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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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 중구분회(분회장 김구영)와 동구분회(박정혁)는 7일 합동반회를 가졌다.

이날 김사연 지부장은 당일에 있었던 대한약사회 2차 이사회 내용과 약계 현황을 설명하며 수가 조정에 필요한 설문 조사에 협조해 줄 것과 면대약국 척결, 전문약 불법 판매 금지 등 약사법 준수 사항을 당부했다.

또한 약품대금 결제 시 장부상으로 100% 건넨 후 차후에 보상을 받아야 심평원 실사에 문제가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구영 분회장은 전국여약사대회, 의료보호환자의 자격 확인, 면대약국 고발, 비약사 조제행위, 신상신고 납부, 문전약국의 당번약국 실시, 지부 상임이사ㆍ분회장 연석회의 결과를 비롯해 그동안의 업무를 보고했다.

이와 함께 안광열 중구분회 총무는 약국경영 합리화 세미나와 바코드제의 필요성, 국민건강 보험 홈페이지 접속 시 비밀번호 변경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천명서 동구분회 총무는 약계 정화를 위한 ‘도덕성 회복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 밖에도 중ㆍ동구분회는 이날 약국경영활성화 연구 설문 조사서를 인쇄해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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