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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전립선비대증 무료치료 환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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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전립선비대증 무료치료 환자 모집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09.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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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장기 복용 임상시험에 무료로 참가할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은 50세 이상 80세 미만 남성으로 비뇨기과 검사에서 최고 요속이 15ml/s 미만, 전립선 증상점수가 8점 이상인 환자다.

아울러 대상의 제외기준으로는 전립선 수술을 받은 자, 신경계 질환이 있는 자, 전립선 및 방광암 환자 등으로 참가자에서 제외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방광출구 폐색 정도와 방광 수축성에 따른 배뇨, 저장 기능을 평가하게 되며 요역동학검사, 전립선초음파검사 등을 시행 후 1년간 약물을 복용케 되며, 비뇨기과 전문의의 상세한 진찰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02-3410-3558,35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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