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23일부터 26일까지 16명의 회장단 및 상임이사가 대만 까오슝약사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국간의 약학발전은 물론 약사제도 등 공동관심사의 연구와 공유를 통한 약학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학술교류 및 약사들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경기도약이 방문한 까오슝약사회의 약국수는 2,500여개 이며, 까오슝(高雄)은 대만 남쪽 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대만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컨테이너 항구다.
한편 방문단은 김경옥 회장, 강응모, 박기배, 박명희, 위성숙, 나레연, 강희윤, 이진희 부회장, 서영준 총무위원장, 박덕순 약학위원장, 최창숙 약사윤리위원장, 김필여 여약사위원장, 홍승표 정보통신위원장, 김이항 정책위원장, 이광 근무약사위원장, 유미숙 한약위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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