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부는 11일 그동안 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한약제제 해설집 등 각종 책자를 강화 분회를 비롯한 9개 분회에 배송했다.
김사연 지부장은 박경훈 사무국장과 함께 9일부터 각종 책자를 분회별로 분류해 11일 배송을 완료했으며, 각 분회는 간사장을 통해 회원들에게 조속한 시일 내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작업은 김 지부장이 지난 3일 대한약사회 한약위원회에 대리 참석했을 때 회원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전달되기 위해 출판을 서두른 대약 임원들의 노고에 비해 제대로 배포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추진된 것.
이와 함께 앞으로는 대한약사회에서 지부로 도착한 책자를 즉시 각 분회로 배송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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