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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수해지역 구급의약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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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수해지역 구급의약품 전달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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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 여약사위원회(박명희 부회장, 김필여 여약사위원장)는 지난 25일 수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을 방문해 평창군 보건소에 500여만원 상당의 파스류 등 구급 의약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수해지역에서 복구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군부대에 100여만원 상당의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기도약은 보건소 관계자에게 수해 피해 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구급의약품을 전달했으며, 마을이 수해로 인해 사라진 방림리 일대를 방문했다.

이어 강원도 평창군 진부리에 주둔하며 수해 복구에 힘을 더하고 있는 군부대를 방문해 파스류와 피부 연고제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구급의약품 전달은 평창군 지역의 주변 정리 작업 중 투입된 수해 복구 인력 가운데 근육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 파스류가 긴급히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구급 의약품 전달 계획을 수립하게 된 것.

이번 구급의약품 전달에는 박명희 여약사 회장을 비롯한 강응모, 박기배, 위성숙, 강희윤 부회장, 김필여, 이재관, 김이항 위원장, 박복자, 김희식 여약사 위원이 참석했다.

또한 강원도약사회 윤병길 회장과 평창군 분회 조순호 분회장이 배석해 이날 방문한 경기도약사회 여약사위원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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