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김사연 지부장은 20일 조사일 분회장과 함께 남동경찰서를 방문해 신임 이환섭 서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김 지부장은 "1993년부터 이어져 내려오다가 2년 전부터 중단된 남동구약사회와 남동경찰서의 정기 간담회를 재개하자"고 제안했으며 다음달에 모임을 갖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환섭 서장은 인천고등학교 출신으로 동부경찰서장, 인천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을 거쳐 남동경찰서에 부임했으며, 동부경찰서장 당시 인천시약사회와 민관 친선 테니스 대회를 창설키도 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