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위사 중 일부도 유통일원화를 원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열린 도매협회 확대회장단회의에서 한 참석자는 " 제약협회 임원사 중 오너들은 시장에서 일어나는 잡다한 아픔을 도매가 보호라인돼 보호해 주는 측면이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황치엽 도협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시급히 대처해 나갈 정책현안으로 ◇유통일원화제도유지· 확대◇ 요양기관에 대한 리베이트 ◇저마진 제약사 대책 등을 강조했다.
또 회무 보고로 ◇포지티브리스트제도 ◇한미 FTA협약 ◇RFID(무선주파수인식)로 바코드 대체건을 다뤘다. 이밖에도 ◇연회비 납부 및 신규회원 영입 ◇발전기금 조속한 납부 ◇매월 셋째 토요일 휴무제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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