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이 1년 사이 30개소가 늘어 1200개소에 바짝 다가섰다.
[의약뉴스]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이 1년 사이 30개소가 늘어 1200개소에 바짝 다가섰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현재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은 1195개소로 앞선 3분기와 비교해 12개소, 전년 동기대비로는 30개소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앞선 3분기와 비교해 서울에서 8개소, 경기도에서 2개소, 부산과 인천, 대전, 전북에서 1개소씩 늘었고, 대구와 제주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22개소, 경기도에서 4개소, 부산과 대전에서 각 2개소, 인천과 광주, 강원에서 각 1개소씩 늘었고, 경남에서는 2개소, 대구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성형외과 의원은 서울이 667개소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경기도가 111개소, 부산이 104개소, 대구가 69개소, 인천 37개소, 대전 34개소, 광주 31개소, 경남 22개소, 전북 21개소, 경북 16개소, 강원과 제주, 충남이 각 14개소, 충북 13개소, 전남과 울산이 각 12개소, 세종은 4개소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