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외과 의원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외과 의원은 1066개소로 앞선 3분기보다 5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2개소가 늘었다.

앞선 3분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3개소, 서울에서 2개소가 늘어난 가운데, 다른 지역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3개소, 경기도에서는 10개소가 늘었고, 부산과 대구, 울산, 충남, 제주에서 각 2개소, 대전과 강원, 전북에서 각 1개소씩 늘었으며, 경남에서는 4개소가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외과 의원은 서울과 경기도가 239개소로 동일했으며, 대구가 78개소, 부산이 66개소, 경북 54개소, 전북과 충남이 각 52개소, 인천 48개소, 경남 45개소, 충북 33개소, 광주 32개소, 강원과 전남, 대전이 각 30개소, 울산 16개소, 제주 13개소, 세종은 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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