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신경과 의원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신경과 의원은 총 320개소로 전년 동기보다 26개소, 앞선 4분기와 비교하면 5개소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4분기와 비교해 경기도에서 3개소, 서울과 경북에서 1개소씩 늘었으며, 신경과 의원이 줄어든 지역은 없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8개소, 경기도에서 5개소, 경북과 대구에서 각 3개소, 제주와 인천에서 각 2개소, 강원과 대전, 광주, 부산 등에서는 각 1개소씩 늘었으나, 충북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신경과 의원은 서울이 63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49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대구가 35개소, 부산 24개소, 전북 20개소, 광주 19개소, 경북과 대전 18개소, 충남 14개소, 경남 12개소, 충북 11개소, 인천 10개소, 전남 9개소, 강원 8개소, 제주와 울산이 4개소, 세종은 2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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