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는 11일 인천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최한나 소장과 1388 청소년지원단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사연 약사회장, 이용범 학원연합회장, 조일제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 정종섭 그린콜택시협회장이 참석했다.
아울러 인천시약을 비롯한 협조 기관들은 위기 청소년을 발견 즉시 1388을 통해 인천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 신고하고, 지원센터는 긴급구조요원을 현장으로 파견해 보호시설로 연계하거나 귀가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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