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바이엘 헬스케어, 메트리카 인수
상태바
바이엘 헬스케어, 메트리카 인수
  •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승인 2006.07.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bA1c 자가측정 혁신 제품 추가...제품군 강화 기대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가 진행 중인 혈당관리의 지침이 되는 HbA1c를 자가 측정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추가하게 됐다.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는 1회용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미터 기반의 HbA1c를 체크하는  기기 A1CNow+®을 생산하는 메트리카를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 인수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A1CNow+는 호출기 사이즈의 기기로, 당뇨 환자들이 집에서는 물론 병원에서도 HbA1c검사를 위해 사용되어 질 수 있는 기기. 

바이엘 당뇨사업부 산드라 피터슨 사장은 “혈당 관리 중 가장 중요한 지표인 HbA1 측정을 병원에서는 물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측정기기인 A1CNow+®를 당뇨병 환자와 의료진에게 공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바이엘이 보다 혁신적으로 당뇨 사업을 이루어나가는데 있어 또 하나의 획기적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는 A1CNow+의 추가로, 당뇨에 대한 진단 및 관리에 이르는 총체적인 제품을 갖추게 되는 것은 물론, 이 분야에 대한 제품군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