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병원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백혈병 등 소아암으로 치료중인 환자들에게 10kg 쌀 85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아과 국훈 교수가 최근 골수이식 후 통원치료 중인 차모 양에게 쌀을 전달하고 외래 환자들에게도 1포씩 전달했다.
아울러 이번에 환아에게 전달된 쌀은 230만원 상당의 경기도 여주 이천쌀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병원에 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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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병원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백혈병 등 소아암으로 치료중인 환자들에게 10kg 쌀 85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아과 국훈 교수가 최근 골수이식 후 통원치료 중인 차모 양에게 쌀을 전달하고 외래 환자들에게도 1포씩 전달했다.
아울러 이번에 환아에게 전달된 쌀은 230만원 상당의 경기도 여주 이천쌀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병원에 전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