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소년 상담 지원센터 김수진 팀장과 박종화 상담원은 28일 인천시약사회를 방문해 김사연 지부장과 김선주 사회참여이사를 면담했다.
김 팀장은 청소년 전화 1388에 인천시약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청소년 상담 지원 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김사연 지부장과 김선주 이사는 위촉받은 운영위원 수락서를 작성해 전달했다.
한편 이날 김 지부장과 김선주 사회참여이사는 구월동 소재 인천발전시민연대 사무실을 방문해 이원득 회장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약사회 측은 “인천시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애쓰는 시민연대에 감사드리며, 약사회도 사회 정의를 위해 상부상조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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