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감염관리실(실장 정숙인 교수)은 최근 실시된 제2회 감염관리 주간행사에서 감염관리 최우수 병동에 신경외과 중환자실, 최우수 부서에 이비인후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표어공모에서는 조지현 간호사(8A)가 응모한 ‘더러운 손 세균전달, 깨끗한 손 사랑전달’이 최우수작을, 보호자 부문에서는 장수희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감염관리 주간행사에는 모두 34개 부서에서 참여했으며 표어 86점, 포스터 30점, 감염관리 4행시 82점이 응모돼 병원 1동 1층에서 전시됐으며 행사 기간중 손 씻기 왕, 드레싱 왕 선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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