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김사연 회장은 20일 인천일보사가 주최하고 인천보훈지청이 후원하는 제18회 인천보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안상수 시장, 신영은 시의회의장대리, 장사인 인천일보사장, 송권면 인천보훈지청장, 김수철 연수경찰서장과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 및 보훈 관련 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또한 21일 김 지부장과 장덕수 약국 윤리이사는 관내 식당으로 인천시보건정책과 곽광희 과장을 비롯한 의약무팀을 초청해 약무 보건정책 등에 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더불어 22일에는 김 지부장과 안광렬 홍보이사가 인천신문 송정로 부국장과 정승환 논설실장의 초청을 받고 관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인천신문은 인천일보 내부의 노조 갈등으로 퇴사한 기자들이 새로 창간한 신문으로, 인천시약사회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인천동문회(회장 정대식) 제44회 정기총회가 22일 김 지부장, 노상진, 송종헌, 손월광, 박상철 자문위원 및 동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대식 회장은 “선. 후배간의 끈끈한 정으로 맺어진 자랑스런 동문회를 44회 정기총회까지 이어올 수 있도록 협조해준 동문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아울러 김 지부장은 “5.31 지방선거에 협조해 준 동문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화합과 단결을 자랑하는 경희대 동문들께서 인천약사회를 위해 정치와 사회활동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변영주 총무의 연혁보고, 정종원 감사와 최규완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06년도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