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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3T MRI 가동식 및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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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3T MRI 가동식 및 심포지엄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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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은 30일 ‘1.5T를 넘어 3T MR로의 진화’라는 주제로 개원 2주년 기념 2006 자기공명영상진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추가 도입된 3T MRI(자기공명영상진단기)의 이해와 활용에 중점을 두고 최신 정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강형근(전남의대)ㆍ김선용(아주의대)ㆍ김동익(연세의대)ㆍ오재희(조선의대)ㆍ강흥식(서울의대)ㆍ박진균(전남의대) 교수가 1, 2, 3부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Why 3T or Even Higher(정광우교수) ▲MR Imaging of Brain Tumor(정태웅 교수) ▲Cardiac MRI-One Stop Exam(김윤현 교수) ▲Clinical Experience for Abdominal Imaging(UCLA의 Daisy Chein) ▲Liver MRI-Techniques and Advance Imaging(정용연 교수) 등 국내외 저명 교수들과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10개 연제발표와 열띤 토론 등을 펼칠 전망이다.

또한 이날 오전에는 1층 영상의학과 MRI실에서 최신 3T MR 추가 도입 가동식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화순병원이 최근 도입한 ‘3T 자기공명영상진단기’는 미국 FDA에서 승인한 독일 지멘스사의 최첨단 MRI 3.0T 의 가장 최신 모델(Siemens Trio Tim)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최첨단 의료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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