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체육대회 및 연수교육 평가를 위한 분회장ㆍ상임이사 연석회의가 16일 인천지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사연 지부장은 “날씨 때문에 행사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애를 먹었지만 분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고석일 총무이사의 노력 덕분에 무사히 마치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연수교육 미필자 재교육 일정은 분회에서 명단이 보고 되는대로 정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행사 진행에 도움을 준 동아제약에 총회 때 감사패를 전달키로 했으며 김 지부장은 행사 후원금을 수주한 박경훈 사무국장에게 성과금을 전달키도 했다.
이 밖에 기타 토의사항에서는 무자격자 조제와 관련한 민원에 대해 회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으며, 동성제약의 유해파 차단 키보드 전달식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1388건은 일괄적으로 신청하고 원치 않는 회원은 약사회에 통보토록 분회에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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