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금연보조제 니코레트가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29일 서울 광화문 도심 일대에서 운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기동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금연기동대 캠페인은 올 2월 설 명절을 맞아 한국화이자가 진행한 “귀성길, 담배 버리고 금연 껌 씹으세요.” 이벤트 이후 세 번째 열린 금연캠페인이다.

이 행사는 통행량이 많은 광화문 일대에서 금연기동대가 기습적으로 등장해 운전자 또는 행인의 폐 속 CO를 측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측정 후 결과에 따라 인근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이동, 참가자가 상담을 받도록 하는 홍보도 전개됐다.

한국화이자 소비자그룹 이재웅 전무는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흡연의 해악에 대해 다시 한번 인지하고 금연의지를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