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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개원 1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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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개원 11주년 기념식 개최
  • 의약뉴스
  • 승인 2006.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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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존 및 산행대회, 특별 강연회 등 이어져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0일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구정회 병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년간의 병원발전을 돌아보고 장기근속자 표창, 우수모범직원 포상, 병원장 기념사, 축사, 신입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병원발전을 위해 수고한 중환자실 최혜진 수간호사 외 15명의 장기 근속자에게는 기념순금메달이 수여됐으며 기획총무과 박성미 외 4명의 우수모범직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전해졌다.

이날 구정회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통일된 하나의 생각과 행동,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11년을 지내 보니 보람이고 큰 성장, 발전이었다"며 ”전 직원 모두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열정, 집중, 끈기, 자신감을 늘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그린캠페인의 일환으로 병원직원 300여명이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부터 금정산 남문까지 산책로와 인도주변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직원들의 심신단련과 화합을 도모하는 산행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다음달 3일에는 국제간호사의 날과 좋은삼선병원 개원 11주년을 기념해 ‘세계화와 간호실무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현 대한간호정우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윤순녕 교수가 간호사로서 현 시대를 바라보고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간호와 지경을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전망이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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