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간호사들의 모임인 백의회(회장 최영자 간호부장)는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결손가정 청소녀들이 살고 있는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나자렛집’을 찾았다.아울러 세탁기와 정수기를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으며, 준비해간 음식물을 대접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나자렛집’은 살레시오수녀회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아 및 초중고생 20명이 생활하고 있다.이날 장화영 원장은 “꼭 필요한 세탁기와 정수기를 선물로 받아 무엇보다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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