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당뇨교실(내분비내과 이용규 과장)은 25일 당뇨병이 있는 이들과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당뇨뷔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뇨병의 올바른 관리를 위해 내분비내과 이용규 과장, 당뇨전문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가 주최가 돼 ‘당뇨병 환자를 위한 개인별 맞춤 식단 관리’라는 주제로 열렸다.

따라서 이날 평소 당뇨인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칼로리 계산법과 자신에게 알맞은 식사량 및 식이요법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참가자들은 직접 자신에게 맞는 칼로리에 맞춰서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