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의료원이 선포한 비전에 맞춰 간호부가 할 수 있는 새로운 미션들을 제시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의료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코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린 원장은 행사에 참석한 후 “이같은 행사가 안암병원이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간호부측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비전은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그들의 앞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삶과 인생을 통해 행복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통해 비전을 눈과 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총극과 영상자료를 통해 선보였으며, 이후 이를 실천으로 옮기려는 의지를 담아 비전 선서를 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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