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이 흉한 구멍을 보라.
분명 누군가의 짓이다.
짓이라고 한것은 분노의 크기를 말한다.
정성껏 키웠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아침 저녁으로 들여다 봤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룻날 아침에 이 지경이 됐다.
약을 칠까 말까 망설였다.
끝까지 가보자고 했는데 결과는 이렇다.
지금이라도 쳐야 하나.
그러지 말자.
달팽이도 먹고 살아야지.
양배추는 차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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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 흉한 구멍을 보라.
분명 누군가의 짓이다.
짓이라고 한것은 분노의 크기를 말한다.
정성껏 키웠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아침 저녁으로 들여다 봤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룻날 아침에 이 지경이 됐다.
약을 칠까 말까 망설였다.
끝까지 가보자고 했는데 결과는 이렇다.
지금이라도 쳐야 하나.
그러지 말자.
달팽이도 먹고 살아야지.
양배추는 차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