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서울시내에 거주 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병원 6층 대강당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달은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한다.
행사 내용은 당뇨 강좌 및 검사 등으로 구성되는데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치료에 대한 내용을 오수용 내과 전문의가 강의 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의가 끝난 후에는 무료 당뇨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며, 이번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여 희망자는 15일까지 전화(02-300-8251~2)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립은평병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일상생활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여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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