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제일병원(병원장 송상호)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무료 관절염 검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질적인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60세 이상 남녀 노인들에게 시행한 것.

강서제일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16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 관절검진을 실시하고, 송상호 병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펼쳤다.

특히,‘서동요’에서 열연한 연예인 최동준씨와 SK 와이언스 야구선수 이호준씨가 일일 도우미로 나서 행사에 참여한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줘 눈길을 끌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