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환자를 위한 공간, 사랑과 예술이 있는 병원이 되고자 한국판화예술연구원 채경혜 원장을 초청해 감동과 여운이 있는 작품 30여점을 선별해 전시하고 있는 것.
병원측은 “썰렁하기만 했던 로비가 아름다운 작품들로 채워져 입원환자와 내원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병원이 열린 문화공간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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