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키다리 아저씨의 요술풍선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재미를 안겨주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키다리 아저씨가 병원 로비 및 병실을 방문, 퍼포먼스를 곁들여 어린이들이 원하는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줬다.
어린 환아 및 부모님을 따라 병원에 온 어린이들은 2m가 훨씬 넘는 키로 분장한 키다리 아저씨를 신기해하면서 아저씨가 만들어 주는 풍선을 선물 받으며 즐거워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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