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은 3일 개원 2주년을 맞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음악회는 많은 환자와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광주시립교향악단(지휘 임흥규 광주대 교수)이 테너 정기주, 소프라노 서영선, 플룻 이현경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이날 공연을 관람한 60대 환자는 “몸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병원에서 음악회를 열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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