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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19 07:46 (금)
보건ㆍ사회복지업 및 의약품제조업 일자리 증가율, 산업 평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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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ㆍ사회복지업 및 의약품제조업 일자리 증가율, 산업 평균 상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2.25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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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총 236.2만개...전년 동기대비 10.2만개, 4.5% ↑
의약품 제조업 9.2만개...전년 동기대비 3.6% ↑

[의약뉴스] 코로나19 엔데믹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ㆍ사회복지업 및 의약품 제조업의 일자리는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이 24일 발간한 2022년 3/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 산업의 일자리는 총 2019.6만개로 전년 동기대비 59.7만개, 3.0% 증가했다.

▲ 코로나19 엔데믹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ㆍ사회복지업 및 의약품 제조업의 일자리는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 코로나19 엔데믹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ㆍ사회복지업 및 의약품 제조업의 일자리는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같은 기간 산업 대분류 중 보건ㆍ사회복지업의 일자리는 226.0만개에서 236.2만개로 10.2만개, 4.5%가 늘어 전산업 평균 증가율을 상회했다.

일자리수 증가폭은 19개 상위 산업 대분류 중 가장 많았고, 증가율은 정보통신(8.7%), 숙박ㆍ음식(7.9%), 전문ㆍ과학ㆍ기술(6.4%), 예술ㆍ스포츠ㆍ여가(6.2%), 건설업(5.4%) 등에 이어 6번째로 높았다.

3분기 현재 일자리수는 제조업(423.8만개)에 이어 2위를 유지했으며, 전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7%로 전년 동기대비 0.2%p 상승했다.

▲ 일자리 특성별로는 지속 일자리가 156.8만개, 대체 일자리가 50.3만개, 신규 일자리가 29.1만개였고, 19.4만개 일자리는 소멸했다.
▲ 일자리 특성별로는 지속 일자리가 156.8만개, 대체 일자리가 50.3만개, 신규 일자리가 29.1만개였고, 19.4만개 일자리는 소멸했다.

일자리 특성별로는 지속 일자리가 156.8만개, 대체 일자리가 50.3만개, 신규 일자리가 29.1만개였고, 19.4만개 일자리는 소멸했다.

보건ㆍ사회복지업 내에서는 보건업의 일자리가 103.2만개로 전년 동기대비 3.2만개, 3.2% 증가해 전산업 평균 증가율 3.1%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사회복지 서비스업은 133.0만개로 같은 기간 7.1만개, 5.6% 증가해 전산업 평균을 두 배 가까이 상회했다.

▲ 성별로는 보건ㆍ사회복지업 236.2만개 일자리 중 여성이 196.0만개로 약 83.0%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남성의 일자리가 1.9만개, 여성은 8.3만개가 늘어 성비를 유지했다.
▲ 성별로는 보건ㆍ사회복지업 236.2만개 일자리 중 여성이 196.0만개로 약 83.0%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남성의 일자리가 1.9만개, 여성은 8.3만개가 늘어 성비를 유지했다.

성별로는 보건ㆍ사회복지업 236.2만개 일자리 중 여성이 196.0만개로 약 83.0%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남성의 일자리가 1.9만개, 여성은 8.3만개가 늘어 성비를 유지했다.

▲ 연령별로는 보건ㆍ사회복지업 236.2만개 일자리 중 20대 이하가 35.8만개, 30대가 38.4만개, 40대가 46.1만개, 50대가 52.7만개, 60대 이상이 63.2만개로 연령이 높을수록 비중도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 연령별로는 보건ㆍ사회복지업 236.2만개 일자리 중 20대 이하가 35.8만개, 30대가 38.4만개, 40대가 46.1만개, 50대가 52.7만개, 60대 이상이 63.2만개로 연령이 높을수록 비중도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보건ㆍ사회복지업 236.2만개 일자리 중 20대 이하가 35.8만개, 30대가 38.4만개, 40대가 46.1만개, 50대가 52.7만개, 60대 이상이 63.2만개로 연령이 높을수록 비중도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20대 이하의 일자리는 1.0만개가 줄었으나, 30대는 0.5만개, 40대는 0.3만개가 늘었고, 50대는 이보다 많은 2.5만개가 늘었으며, 60대 이상에서는 7.9만개가 늘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 산업 중분류 중 제조업의 일자리 증가폭은 1.8%에 그쳤으며, 의약품 제조업은 9.2만개로 0.3만개, 3.6%가 늘어 제조업 평균 증가폭을 상회했다.
▲ 산업 중분류 중 제조업의 일자리 증가폭은 1.8%에 그쳤으며, 의약품 제조업은 9.2만개로 0.3만개, 3.6%가 늘어 제조업 평균 증가폭을 상회했다.

한편, 산업 중분류 중 제조업의 일자리 증가폭은 1.8%에 그쳤으며, 의약품 제조업은 9.2만개로 0.3만개, 3.6%가 늘어 제조업 평균 증가폭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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