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소아과는 어린이날을 앞둔 4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축하잔치를 열었다.이날 소아과 병동에서는 의료진들이 환아들에게 요술풍선, 장난감, 사탕 등의 각종 선물을 나눠줬다.아울러 사단법인 색동어머니회는 구연동화 등의 각종 이벤트를 통해 환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와 관련 소아과 박호진 교수는 "어린이 환자들이 고통을 잠시나마 잊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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