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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환자중심 병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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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환자중심 병원 비상”
  • 의약뉴스
  • 승인 2006.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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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개원 6주년…중부권 최고병원 자축

건양대병원은 2일 대전캠퍼스 명곡홀에서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 김종우 병원장 등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희수 총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그동안 열성을 다해 중부권 최고의 명문병원으로 도약한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료계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의료계 불패신화는 깨진지 오래 됐다. 시대에 부응하는 학문과 지식을 연마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환자중심의 병원을 만들어 드높이 비상하자”고 당부했다.

김종우 병원장은 “그동안 일궈온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해 달라”며 “고객만족으로 신뢰받는 최고의 병원, 상호 신뢰와 협력으로 활기가 넘치고 꿈을 성취하는 보람찬 터전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화경연 보험심사팀장이 공로상을, 박소행 간호사 등 5명이 친절마일리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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