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가 지난 14일(토) 라마다수원 신관2층 제이드홀에서 김호진 회장과 23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호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추세로, 그동안 지연되었던 대면사업을 재개하고 회원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비대면 상황으로 소극적이거나 위축됐던 분야도 있었지만,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회무보고, 사업실적 및 세입ㆍ세출 결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 예산(안), 임원인준, 위원회 명칭 변경 건을 상정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수원시약은 오는 28일 저녁 7시 40분 노보텔앰배서더 수원 샴페인 홀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저녁 6시 제19회 사랑 실천을 위한 자선 다과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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