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웃음의 의미와 효과, 웃음치료의 원리, 웃는 연습 기본동작, 웃으면서 노래하고 춤추기 등 웃음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경성대 학생들이 춤과 노래, 게임 등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해 입원환자들이 함께 박수치며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병원측은 “장기입원환자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힘과 용기와 웃음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입원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즐겁고 유쾌한 입원생활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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